인테리어를 새로 다 하고 솔직히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그냥 입주하려 했는데
주위사람들의 권유로 하게 된것입니다. 머 청소할것이나 있나 했지만 막상 청솔르 하러오신
분들이 하는거 보니 지저분한데가 왜이렇게 많이 보이던지 ㅎㅎㅎ
싱크대는 새것인데 안쪽이 전부 먼지였고 화장실은 욕조만 바꿔서 그런지 좀 더러웠고
출입문부터 방문들은 생각도 안했네요...창틀도 그렇고 하길 잘했습니다.그리고 너무 열심히
청소해준 그분들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급한일이 있어서 돈만 미리 지불하고 걱정은 좀하면서
저녘에 들러서 확인해봤는데 사람이 없어도 아주 깔끔히 잘해놓고 가셨더라구요.
딸애한테 그얘기했더니 머라고 하면서 그럼 안된다고 그러길래 이번만 하는 사람들도 아닌데 잘하겠지
했지만 내심 맘음 좀 불안했습니다.ㅎㅎㅎ 확인하는데 머...아주 깔끔하던데요
수고많으셨구요.주인없어도 깔끔히 해주신 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 다시한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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